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대통령 (문단 편집) == 인기 순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3.bp.blogspot.com/1308_Presidents+Day.jpg|width=100%]]}}} || || ▲ '''[[러시모어 산]]에 있는 러시모어 조각상[* 왼쪽부터 초대 [[조지 워싱턴]], 3대 [[토머스 제퍼슨]], 26대 [[시어도어 루스벨트]], 16대 [[에이브러햄 링컨]]. [[1927년]]에 시작되어 [[1941년]] 완성된 이 조각은 당시 재임 중이던 [[프랭클린 D. 루스벨트]]를 제외하고 미국 국민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린 대통령인 링컨, 워싱턴, 시어도어 루스벨트, 제퍼슨이 새겨졌다. 만약 이 산이 적어도 10년, 늦어도 25년 정도 늦게 착공되었다라면 프랭클린 D. 루스벨트도 새겨졌을 가능성이 높았다.]''' || * 16대 [[에이브러햄 링컨]]이 미국 대통령 업적 평가 순위에서 거의 항상 1위를 차지하며, 2위는 초대 [[조지 워싱턴]], 3위는 32대 [[프랭클린 D. 루스벨트]], 4위는 26대 [[시어도어 루스벨트]], 5위는 3대 [[토머스 제퍼슨]]이 주로 차지한다. 쉽게 말해서 정치적 견해나 설문조사 기관, 학자 등의 전문가나 일반 시민들에 관계없이 보편적으로 러시모어 산에 얼굴이 새겨진 4명의 대통령들과 프랭클린 D. 루스벨트까지 포함해서 5명이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5명으로 인정받는다고 보면 된다.[* 물론 링컨을 제외하면 모두 비판할 점이 없지는 않다. 조지 워싱턴은 당시에는 합법이라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노예를 거느리고 있었다는 점에서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비판받지만, 그의 위상 때문에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4선 관례나 불륜 스캔들과 같은 크고 작은 논란에 휩싸였으며,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대한제국]]의 [[경술국치|한일병합]]에 앞장섰던 적이 있어 자국인들이라면 모를까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결코 좋게 볼 수 없는 사람이다. 제퍼슨 또한 사생활 논란이나 [[남북전쟁]]을 일으킨 계기가 어느 정도 되었다는 점에서 욕을 좀 먹지만, 솔직히 이들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미국]]은 없었을 것이고, 세계 경제가 [[유럽]]을 중심으로 돌아갔을 것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디까지나 이들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을 뿐, 이들이 세운 업적 또한 무시무시하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점들은 덜 언급된다.] * 그 뒤를 이어 33대 [[해리 S. 트루먼]]과 34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35대 [[존 F. 케네디]], 36대 [[린든 B. 존슨]], 40대 [[로널드 레이건]]이 주로 10위 이내에 꾸준히 들어가는 편이며[* 대부분 [[제2차 세계 대전]]과 그 이후에 나온 대통령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편이다. 게다가 프랭클린 D. 루스벨트부터 린든 B. 존슨까지 5명 연속으로 10위 이내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아이젠하워와 트루먼은 2017년과 2021년에 조사된 C-SPAN의 미국 대통령 업적 평가에서 제퍼슨을 제치고 각각 5위,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4대 [[제임스 매디슨]], 5대 [[제임스 먼로]], 11대 [[제임스 K. 포크]], 25대 [[윌리엄 매킨리]], 28대 [[우드로 윌슨]][* 윌슨은 과거에는 10위 이내에 포함될 정도로 평가가 높았지만, 현대에는 백인우월주의자 의혹이 생겨나며 일부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비판받고 있는 추세이다.]의 평가도 비교적 상위권에 속한다. 2대 [[존 애덤스]]나 6대 [[존 퀸시 애덤스]], 7대 [[앤드루 잭슨]], 41대 [[조지 H. W. 부시]], 42대 [[빌 클린턴]]은 중상위권에서 등락이 심하다. * 과거에는 평가가 낮았으나 오늘날에 상승세를 보이며 중위권으로 올라온 대통령들도 있다. 18대 [[율리시스 S. 그랜트]]의 경우 현재는 중위권에서 등락이 심한 편이지만 20위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중간은 가는' 대통령으로는 22대 겸 24대 [[그로버 클리블랜드]], 27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등이 있다. 그 외에도 8대 [[마틴 밴 뷰런]], 20대 [[제임스 A. 가필드]], 30대 [[캘빈 쿨리지]], 37대 [[리처드 닉슨]][*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사임 8년 후인 1982년 M-B 조사에서 전체 36명 중 34위를 기록했지만, 이후로 대통령은 늘어나는데도 등수는 조금씩 올라가는 중이다. 현재는 후임자들인 제럴드 포드와 지미 카터보다 약간 낮지만, 중하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38대 [[제럴드 포드]], 39대 [[지미 카터]]가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 그보다 조금 아래에는 12대 [[재커리 테일러]], 19대 [[러더퍼드 B. 헤이스]], 21대 [[체스터 A. 아서]], 23대 [[벤저민 해리슨]] 등이 중하위권 ~ 하위권 사이에서 등락이 심한 편이다.[* 이들 중 1~2명 정도는 뒤에서 10위 내에 들어가기도 한다.] * 주로 [[남북전쟁]] 직전인 남북 갈등기에 재임한 대통령들이 하위권을 차지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날에는 링컨의 전임자인 15대 [[제임스 뷰캐넌]]이 대부분 최하위이며, 가끔 링컨의 후임자인 17대 [[앤드루 존슨]]이 최하위를 기록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9대 [[윌리엄 헨리 해리슨]], 10대 [[존 타일러]], 13대 [[밀러드 필모어]], 14대 [[프랭클린 피어스]], 29대 [[워런 G. 하딩]], 31대 [[허버트 후버]]가 하위권 ~ 최하위권을 고수하고 있다. * 43대 [[조지 W. 부시]]는 재임 중이던 2002년과 2005년에는 각각 23위, 19위로 중위권이었지만, 퇴임 직후인 2009년 C-SPAN[* 미국 국내 유선 종합편성채널 중 하나로 미국 상원, 하원 의정 활동 실황 및 미국 내 정책연구기관이 주최하는 국내외 정책 현안 관련 토론회 등을 방송한다. 아울러 대학교 교수들과 국내 정책 대담 및 학술회도 방영한다.] 조사에서 42명 중 36위를 차지했다. 재임 중인 2008년의 조사에서도 37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그러나 부시도 퇴임 후에는 평가가 점차 오르고 있어 현재는 중하위권 ~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오바마 퇴임 후인 2017년에는 전체 43명 중 33위, 트럼프 퇴임 후인 2021년에는 전체 44명 중 29위를 기록하였다.[* 뉴스 영상에서는 21위라고 나와 있는데, 이건 보도가 잘못된 것이며, 그의 아버지인 조지 H. W. 부시가 21위이다.] * 2017년에 퇴임한 44대 [[버락 오바마]]는 비교적 호평을 받았는데, 재임 중인 2010년 시에나 대학 조사에서는 전체 43명 중 15위, 퇴임 직후인 2017년 C-SPAN 조사에서는 전체 43명 중 12위를 차지했다. 트럼프 퇴임 후인 2021년에는 전체 44명 중 10위로 상승해서 10위권 이내에 들어가기도 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생존한 정치인들이 대개 그렇듯이 정치적 견해에 따라 찬사와 비판이 엇갈리지만, 각종 설문 조사나 업적 평가에서는 10위권 초중반대를 차지하는 편이다. 오바마는 태생부터 흑인인지라 당연히 흑인을 포함한 유색인종들과 서민들로 이루어진 강력한 지지층이 인기를 지탱하고 있다. * 새로운 최하위권 멤버가 나타났는데, 바로 오바마의 후임인 45대 [[도널드 트럼프]]. 2018년 현역 대통령으로서 처음 명단에 올랐던 APSA, 시에나 대학 조사에서 전체 45명 중 44위, 42위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역대 최악의 대통령 탑쓰리로 꼽히는 하딩, 뷰캐넌, 앤드루 존슨과 함께 최하위권에 올랐다. 2021년에 조정된 C-SPAN 조사에서도 전체 44명 중 41위에 그쳤는데, 특히 도덕적 권위와 행정력 두 가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그 뒤로는 남북 갈등을 고조시킨 피어스, 최초로 탄핵 소추안이 통과된 앤드루 존슨, 남북전쟁을 막지 못한 뷰캐넌 단 3명 뿐이었다.] 게다가 2022년 시에나 대학 조사에서도 43위에 그쳤으며, 그 뒤로는 전술한 뷰캐넌과 앤드루 존슨 둘밖에 없었다. * 현직인 46대 [[조 바이든]]은 임기 초반에 지지율이 몹시 저조한 데다가 전임자 트럼프에게 지지율을 역전당할 가능성이 있어 새로운 하위권 멤버가 될 뻔했으나, 현재는 다행히 지지율을 많이 회복한 상태로, 2022년 시에나 대학 조사에서는 전체 45명 중 19위를 기록하며 약간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